대만 자유여행 리젠트 타이베이 후기/리젠트 타이베이 우육면

안녕하세요!

 대만 여행갔을 때 

리젠트 호텔에서 묵었던 후기입니다!

 

저는 호텔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여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리젠트 타이베이에서만 지냈어요!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호텔 입구 가운데에 

큰 분수대가 있어요 

좀 더웠는데 이 분수대 지나갈 때마다 

물 조금씩 튀어서 시원했어욬ㅋㅋ

 

 

로비가 그렇게 막 크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로비에 직원들이 항상 상주해서 

이동하는 숙박객들 케어를 계속해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루이비통 매장 

 

 

호텔로비에 

불가리 매장이라니..

 

 

 

역시 5성급은 다르구나..

싶었던 

 

 

체크인을 하면 귀여운 키홀더?에 넣어서 줘요 

올해가 토끼해라서 토끼인가봐요 ㅋㅋㅋㅋ

체크인할 때 완전 친절.

저 그런 친절 진짜 오랜만에 받아봤잖아요!!!!!!

 

한국인 직원분 계셨는데 

진짜 짱짱 친절...

 

 

체크인을 하고 

호텔 내부에 브랜드들이 있어서 구경 했어요 

 

지하층(명품관) 구경하다보니 

출출해서 호텔 내부에 레스토랑도 많았는데 

캐주얼 레스토랑 아지 AZIE 우육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프라이빗한 좌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혼자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우육면을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세팅해주십니다. 

 

 

10분정도 기다렸나요

비주얼 미쳤죠..?

 

 

전에 대만여행 왔을 때는 

음식이 입맛에 안맞아서 

한국 돌아갈때는 오히려 5키로 빠져서 귀국해서 

사실 좀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먹자마자..

와...국물부터 맛 봤는데 진짜 최고

고기 짱 부드러워요.

리젠트 호텔 묵게되시면 한번쯤 먹어봐도 될 맛이었어요.

 

 

우육면 먹고 방으로 올라왔어요. 

사실 처음에 복도 좀 무서웠음...ㅋㅋ

 

 

하지만 방에 입성하는 순간 

너무 맘에 들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제 방에서 

타이베이101 건물이 보였다는 점!

그리고 방이 커요

 

 

욕실도 짱 넓고

욕조도 크고 

 

호텔뷰

 

밤에 타이베이101타워 보이고 

그 옆으로 레드문?이 보여서 찍었어요.

 

 

사실 5성급치고는 

한국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하고

저는 1박에 20만원대(조식포함)에 예약했어요

 

호텔 수영장

 

호텔 근처에 도보 10분에 중산역이 있어서 

단수이,시먼딩,융캉제 쉽게 이동 가능했고 

중산역 앞에 쇼핑몰에 딘타이펑 있고 

일단 호텔 주위에 명품관들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대만 여행가시면 

1박이라도 묵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조식은 다음 포스팅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