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여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쇼핑몰!!
난바파크스
셀렉트 숍이나 레스토랑 등 약 250점포가 모여있어 여유롭게 쇼핑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6층에 위치해 있으며 각 층마다 디저트 카페도 있다.
그리고 옥상 공원 「파크스 가든」도 있으며, 시내 최대급의 시네콘 등이 있어, 하루 종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복합 시설이다.
난바 파크스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난바나카 2가 10-70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2丁目10-70
오사카 난바 난카이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쉽다. 난바역 난카이선으로 가면 표지판에 난바파크스라고 표시된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면 난바파크스이다.
난바 파크스안에는 꼼데가르송, A.P.C, MHL, 일본편집숍 브랜드인 BEAMS도 있다.
다양한 커피숍이나 브런치 레스토랑도 있어 쇼핑과 식사를 난바 파크스에서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 많은 커플들이 사람이 많은 신사이바시보다 난바파크스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하고 데이트하러 많이 찾아간다. 그래서 가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간혹 보이지만 신사이바시보다 많지 않다. 아마 아직 난바파크스를 아는 한국인 관광객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보다
당연히 텍스프리 가능하다!
난바파크스는 저녁에도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항상 난바파크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이렇게 조명으로 건축물을 꾸며서 정말 눈도 즐겁다.
조명으로 인해 파크스 내부의 분위기와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음악도 정말 좋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APC란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eation (아틀리에 드 프로듀시온 에 드 클레아시온)"의 약칭으로 "생산과 창조의 공방"을 의미한다. 새로운 발상을 장인적 기법에 의해 형태로 가는 아틀리에 브랜드이다. 가끔 난바파크스에 가면 반드시 APC에 들려서 티셔츠나 가방을 산다. 꽤 매장이 넓고 종류도 많아서 가볼 만 하다.
그리고 아파세 옆에 꼼데가르송이 위치해 있다. 매장식이 아니라 약간 부스식 이라고 해야할까.
코로나 전에는 한국인관광객과 중국인관광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항상 갈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요즘 다시 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어도 아직까지 코로나 전 만큼 그렇게 매장을 찾는 손님을 보기 힘들다.
위치는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2-10-70 なんばパークス2F(レディス)
南海本線「難波駅」徒歩2分 난카이본선 난바역에서 도보 2분
南海高野線「難波駅」徒歩2分 난카이타카노선 난바역에서 도보 2분
영업시간 11:00~22:00(LO 21:30)
6층에 위치한 마라탕 매장을 항상 자주간다. 예전에는 거의 주 5일을 방문을 한 적도... ㅎㅎ
진짜 맛있다. 한국 마라탕보다는 약간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먹을 만하다. 꽤 한국분들도 자주 드시러 오는 느낌
〒556-0011 Osaka, Naniwa Ward, Nanbanaka, 2 Chome−10−70 なんばパークス 5F
난바파크스 5층
개인적으로 여기 타르트케이크는 정말로 맛있다. 내부에서 먹을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한데
안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 또한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단, 가격이 맛있는 만큼 비싸다는 점 ㅎㅎ
난바역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난바파크스내에 입점한 쇼핑브랜드나 레스토랑을 보면 꽤 규모도 크다. 충분히 한국인 관광객이 와서 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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