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내에서도 유명한 야키니쿠 맛집이다.
고기상태도 좋고 사이드도 잘 되어있으며 룸으로 예약하면 룸으로 예약도 가능하다.
또 한국 사람들도 자주 온다. 정말 품질좋은 야키니쿠를 먹고 싶다면 명월관 야키니쿠를 추천한다.
난바 근처라서 전철로도 15분 정도, 세 정거장이면 올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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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여기서 처음 塩タン(시오탄, 우설)을 처음 먹어봤다.
처음에 소 혀라길래 엥...?거부감이 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만 가면 무조건 시오탄 쿠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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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일본 육회보다는 한국 육회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약간 미묘하게 맛이 조금 다른 정도...?
그래도 고기가 신선하고 먹을 만 함...!
호르몬은 소나 돼지의 내장인데 정육 이외의 나머지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막창과 곱창이 대표적이다.
구성은 ミノ(소의 위 "양"), 軟骨(연골), 곱창, 막창, 천엽, 간 등 부위별로 나온다.
근데 막상 나오면 양념돼서 나와서 뭐가 뭔지 구분 안되고 ㅋㅋㅋㅋㅋ
먹다 보면 알게 된다.
근데 진짜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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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본적인 야키니쿠가 나오고
샐러드는 아마 별도로 주문했던걸로 기억남..
각 부위별로 주문하는 것도 좋지만
盛り合わせ(모리아와세)라고 모듬을 주문하기를 추천함!!
양도 괜찮고 부위별로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각종 야채와 좀 더 투자하면 ㅋㅋ
해산물도 같이 곁들여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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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2-2 Obasecho, Tennoji Ward, Osaka, 543-0028
영업시간 11:00-10:00
가는 방법(난바 기준)
난바역 센니치마에 선(미나미 타츠미 방면) 타서 쓰루하시역에서 하차해서 1번 출구로 나오면
교차로 쪽으로 언덕을 그대로 올라오면 중간에 사진과 같이 명월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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