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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나가노여행3- 나가노현 무료 온천 영화 괴물 촬영지 스와 호수 간헐천 센터 괴물 특별 전시회

by 산포리치 2024. 8. 29.

 

안녕하세요!

나가노에서의 2일째입니다.

아침 8시에 체크아웃하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ㅎㅎ

 

 

카미스와 역 몇 번을 보아도 

너무 이뻐요 

 

 

버스정류장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요리와 미나토의 학교에 왔어요.

旧城北小学校(죠호구쿄각코)에 왔어요

현재는 폐교입니다!

 

 

학교 정문까지 가는 길이 

언덕이 굉장했어요...

진심으로...

진짜로요....

진짜....

 

 

드디어 도착!

 

 

학교 정문에서 바라보는 

스와 호수

너무 이뻐서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이 계단이 뭐냐면요

미나토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계단이에요

진짜로요 죽어요...

아니....진짜....

벌레도 아주 많고요

진짜 와 이 계단은 또 얼마나 긴지

길고 가파르고 벌레 많고 다해..

 

 

도착해서 사진 한 장

이때 온몸이 땀범벅에다가 

목에서 피맛남요...

진짜 미나토집은 내가 꼭 봐야겠다!!!!!

싶으면 가시고요...

그게 아니면 솔직히 비추 ㅎㅎ

집 말고는 볼 게 없어요 ㅎㅎㅎㅎ

 

 

지금은 일반 주민분이 거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 이것만 보고 옴요 ㅎㅎㅎ

 

 

 

바로 어제저녁에 갔던 스와 호수 공원으로 이동

 

 

어제와 다르게 저녁에 보는 스와 호수는 

또 색다르더라고요 

녹조현상이 좀 있었지만?

이뻤어요...

 

 

사실 스와 호수 공원을 다시 찾은 이유가

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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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특별전을 보러 왔어요!!!

 

 

꽤 많은 곳에서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카이부츠 다레다~?

 

스와 호수 간헐천 센터 2층으로 향하면...

요리와 미나토의 비밀기지를 그대로 재연한 장소가 있었어요..

이때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어요..

 

 

내가 이걸 봐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솔직히 크기는 진짜 작았는데 음악도 괴물 배경음악으로 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진짜 둘의 비밀기지를 그대로 가져온 느낌

 

 

1층에 내려가보니

간헐천 삶은 달걀과 신슈 사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더라고요 

 

 

영화 괴물 촬영하는 동안 고레에다 감독과 스태프들이

자주 이곳 간허천 센터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여러 번 먹으러 왔다고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진짜 짱... 맛있음

계란 100엔

아이스크림 400엔

 

 

 

간단히 챙겨 먹고 

바로 옆 스와 호수 무료 족욕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나가노현도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여기저기 무료로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침부터 걸어 다녀서 다리가 아팠는데 

좀 풀고 바로 다음 로케지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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